
이번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6명의 학생들을 맡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큰 점으로는 보통 학원의 질답 조교 알바와 과외 수업의 장점이 모두 포함된 것 같습니다. 과외의 경우 한 명을 자세하게 봐줄 수 있지만 여러 학생에게 도움을 못 주는 것이 아쉽고, 보통 학원의 알바의 경우 질문만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못하고 다른 여러 과목을 케어해주면서 성적 오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할 수 없었는데, 72캠프의 경우 둘 다 느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담당 학생들이 아닌 친구들에게도 먼저 가서 질문 있냐고 물어보고 조는 학생을 깨워주는 등 여러 학생에게 학습적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역질문 담당을 맡은 6명의 학생들과도 일주일에 최소 두 시간 이상 1:1로 학습 점검, 질문, 개념 체크, 전반적인 공부 상담 등을 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며 과탐에서 사탐으로 꽤 늦은 시기에 바꾸었는데 결국 성적이 잘 나오며 바꾸기 상담 덕분에 잘 바꾸었다고 해주고, 개념문제에서 감점이 많이 돼 성적이 잘 안 오르는 학생에게 역질문 때 개념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었더니 성적이 오르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던 5개월이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학습 태도를 심어주는 학습가이드로서 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학생과 그 주의 계획을 1시간 단위로 같이 짜면서 제가 수능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도 각자 스스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서 저도 조금이라도 그 친구들이 잘될 수 있게 열심을 다해 도와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학원의 장점으로는,
1. 한명 한명 1:1 케어를 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보통의 재종반의 경우 대형강의로 진행이 되고 한명 한명에게 집중을 할 수가 없는데, 72캠프의 경우 선생님들께서 주간 계획표 수립도 도와주시고 자주 상담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관리가 제대로 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학생별로 필요한 과목 수업이나 과외가 있다고 하면 추가적으로 잡아주시는 것을 보면 학생을 정말 생각하는 학원이 아니면 이렇게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선생님들께서 학생들 간식, 식사를 챙겨주시는 모습도 학생을 매우 아끼는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수업도 과외 형식으로 진행되니 개개인에 맞춰서 수업이 가능하고, 다른 대형학원처럼 학생들을 수준별로 분반을 시켜서 강의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니 시스템상으로도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질문의 경우도 저의 경우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과탐까지 제가 기억나는 선에서 최대한 질문을 받으려고 했고 전과목적으로 질문가능한 환경도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3. 학생들 친목을 차단시켜주는 학습환경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독서실 책상으로 해두니 집중도 잘 되겠지만 다른 학생들과 교류를 막음으로써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형학원의 경우 앞뒤 옆으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공부 환경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이 곳은 개인이 2자리 정도 차지하게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멘토였지만 부원장님, 대표님, 학원 선생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제까지 근무할 수 있을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믿고 뽑아주시고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6명의 학생들을 맡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큰 점으로는 보통 학원의 질답 조교 알바와 과외 수업의 장점이 모두 포함된 것 같습니다. 과외의 경우 한 명을 자세하게 봐줄 수 있지만 여러 학생에게 도움을 못 주는 것이 아쉽고, 보통 학원의 알바의 경우 질문만 받으면서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못하고 다른 여러 과목을 케어해주면서 성적 오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할 수 없었는데, 72캠프의 경우 둘 다 느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담당 학생들이 아닌 친구들에게도 먼저 가서 질문 있냐고 물어보고 조는 학생을 깨워주는 등 여러 학생에게 학습적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역질문 담당을 맡은 6명의 학생들과도 일주일에 최소 두 시간 이상 1:1로 학습 점검, 질문, 개념 체크, 전반적인 공부 상담 등을 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며 과탐에서 사탐으로 꽤 늦은 시기에 바꾸었는데 결국 성적이 잘 나오며 바꾸기 상담 덕분에 잘 바꾸었다고 해주고, 개념문제에서 감점이 많이 돼 성적이 잘 안 오르는 학생에게 역질문 때 개념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었더니 성적이 오르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던 5개월이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학습 태도를 심어주는 학습가이드로서 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학생과 그 주의 계획을 1시간 단위로 같이 짜면서 제가 수능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도 각자 스스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서 저도 조금이라도 그 친구들이 잘될 수 있게 열심을 다해 도와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학원의 장점으로는,
1. 한명 한명 1:1 케어를 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보통의 재종반의 경우 대형강의로 진행이 되고 한명 한명에게 집중을 할 수가 없는데, 72캠프의 경우 선생님들께서 주간 계획표 수립도 도와주시고 자주 상담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관리가 제대로 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학생별로 필요한 과목 수업이나 과외가 있다고 하면 추가적으로 잡아주시는 것을 보면 학생을 정말 생각하는 학원이 아니면 이렇게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선생님들께서 학생들 간식, 식사를 챙겨주시는 모습도 학생을 매우 아끼는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수업도 과외 형식으로 진행되니 개개인에 맞춰서 수업이 가능하고, 다른 대형학원처럼 학생들을 수준별로 분반을 시켜서 강의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니 시스템상으로도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질문의 경우도 저의 경우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과탐까지 제가 기억나는 선에서 최대한 질문을 받으려고 했고 전과목적으로 질문가능한 환경도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3. 학생들 친목을 차단시켜주는 학습환경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독서실 책상으로 해두니 집중도 잘 되겠지만 다른 학생들과 교류를 막음으로써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형학원의 경우 앞뒤 옆으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공부 환경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이 곳은 개인이 2자리 정도 차지하게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멘토였지만 부원장님, 대표님, 학원 선생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제까지 근무할 수 있을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믿고 뽑아주시고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